안세영 폭탄 발언 "대표팀에 실망" 금메달 따고 대체 왜?
평생의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날, 안세영이 폭탄 발언을 던졌습니다.
안세영은 다른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참석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제가 부상을 겪는 상황과 순간에 너무 많은 실망을 해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저는 배드민턴의 발전과 저의 기록을 위해 계속 해나가고 싶지만 협회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앞으로 배드민턴만 할 수 있다면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표팀에서 나간다고 올림픽을 못 뛰는 건 선수에게 야박하지 않나 생각한다. 제가 생각하기에 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이 엄연히 다르고 선수 자격도 박탈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협회는 모든 걸 다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방임하는 것 같다. 금메달이 1개밖에 안 나오는 건 돌아봐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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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에 이어.....─ ─);
여기저기 비리와 부조리 투성이네요.
금메달 따고 저렇게 이야기했으니, 방송에서라도 나올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
그러나, 협회는 바뀌지 않는다....불변의 진리...;;;
애초에 태생 자체가 비리와 부조리를 하기 위해서 만든거라서..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