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위, 최재영 명품백 선물 "청탁 맞다" 결론 파장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기소 의견을 냈습니다.
앞서 김 여사에 대한 수심위에서 직무관련성이 없다고 불기소 의견이 나온 것과 상반됩니다.
검찰이 수심위 권고를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지만, 명품백의 청탁성을 인정한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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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던 고스톱에 변수가 생겼네요.
과연...─ ─)a
표결 결과도 웃기긴 하네요...
8:7.....말이나 됨....
근데...지금 봐서는 이 의견 무시하고 그냥 종결해 버릴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