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처럼 네발로 움직이는 10대들…러시아 발칵 “통제 추진”
최근 러시아 청소년 사이에서 네 발 동물처럼 행동하는 놀이 문화가 크게 유행하자 하원이 이를 통제하는 법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동물의 얼굴을 본떠 만든 가면에 부숭부숭한 꼬리까지 착용한 사람들이 네발로 땅을 짚고 풀밭을 뛰어다닙니다.
이는 여우나 늑대, 고양이 같은 동물에서 영감을 얻어 이들처럼 움직이는 운동법인 쿼드로빅인데요.
최근 러시아에선 이 쿼드로빅이 10대 청소년들 사이에 유행하며 그들만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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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사용한 영상 출처보니...죄다 잉스타, 너튜브인데..;;;
그냥 냅두면 사라질텐데....긁어 부스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