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사장 출장, 하루 숙박비 260만 원 고급호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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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사장 출장, 하루 숙박비 260만 원 고급호텔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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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에 가서 고급 호텔에 머무르며, 하룻밤 숙박에만 260만 원을 쓴 공공기관 간부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런 방만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공공기관에 만연한 걸로 감사 결과 드러났는데, 조윤하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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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


혈세로로 고급호텔 260만원짜리 스위트룸에서 숙박하고...


기사에 나온 갑질한 사무관 내용은 더 가관...


산업부 사무관은 지역 난방공사에서 파견 온 직원에게 3년 반 동안 음식 배달이나 자녀 도시락 준비 등 업무와 무관한 일을 시키다 적발됐습니다.  이 사무관은 파견 직원의 법인카드까지 가져다 897차례 3천800여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내부 비리 고발해도 처벌도 전혀 안되고, 고발한 사람만 x되는게 현실이라더니......─     ─);

1 Comments
86 HIKARU 2023.10.11 10:05  
34명을 위한 '혈세 58억'

이건 뭐....여기저기 도둑놈들 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