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유죄' 자문위원 앉힌 적십자사…취재 시작되자 "사의 표명"
적십자사 논란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적십자사가 최근 회장 자문위원으로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낸 김필여 씨를 위촉했는데, 김 씨는 옷을 훔쳤다 두 달 전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입니다. JTBC 취재가 시작되자, 김 씨는 자문위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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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낸 적십자 회비는 저런 애들이...
내 용돈이다...라고 생각하고 쓴다고 하죠...─ ─)a
그래서 전 안 냅니다....
세금도 아니면서 마치 고지서처럼 속여서 날라오는 것도 꼴보기 싫고..
근데...이건..
자리에 앉혀놨더니...숨겨진 범죄 사실이 밝혀진 케이스가 아니고..
그냥 도둑X을 자리에 앉혀놓는거네요...
대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