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돈' 공탁금... 법원 직원 48억 횡령
빚을 못갚았거나, 형사사건으로 재판을 받게된 사람이 피해를 일부 회복할 수 있도록 법원에 돈이나 현물을 맡기는 공탁 제도가 있습니다.
1년 전, 부산지법에서 공탁 업무를 맡은 공무원이 무려 48억 원이 넘는 공탁금을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어떻게 이런 범행이 가능한지 봤더니 업무 편의를 위해 권한을 많이 줬고, 보안 관리도 허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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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과 횡령 전성 시대...─ ─);;
은행에서 횡령 사고 계속 나오더니..
이제 법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