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고기 3인분·막국수 1인분'…주문 거절한 사장님

뉴스토론

4명이 '고기 3인분·막국수 1인분'…주문 거절한 사장님

1인 1 메뉴의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4인 가족이 한 식당에서 고기 3인분과 막국수 1그릇을 주문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의견이 분분합니다.
연말을 맞아서 가족과 함께 찜질방에서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50대 남성 A 씨는 가족 4명 중 고기를 먹기 싫은 한 사람을 제외하고 인원수에 맞게끔 고기 3인분에 막국수 1인분을 주문했는데요.
이에 사장은 "4명이 왔니 고기도 4인분을 시켜야 한다"며 주문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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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이라고 배짱 장사한 것 같은데.....─    ─)a


저런 배짱 장사는 배가 불러서 그런 것이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계속 손님을 저렇게 대할테니..


널리 알려 손님 한 명 한 명이 아쉬울 정도로 배고파지게 만들면 저절로 해결이 될지도....;;

 

근데...참...사람 심리 묘한 것 같음...


자영업을 해서 돈이 잘 벌리면, 목에 힘이 들어가고...

안해도 되는 갑질을 또 하는 것 같음...;; 돈이 목에 힘을 만든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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