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들고 있으면 문 열어주길…이번 경비원 센스 없다"
아파트 경비원들을 향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아파트의 민원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한 아파트에 걸린 공지문이라고 하는데요.
민원 내용을 요약하면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아파트 입구 번호를 누르는 게 너무 힘들다'며 '경비실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알아서 입구 문을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고요.
이에 관리사무소 측은 '경비원 교육을 시키겠습니다'라고 처리 결과를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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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이.....니 몸종은 아니잖아.........─ ─);
요즘 해도해도 너무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