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 한 접시 2만 원"…지역축제 또 바가지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천 꽁꽁 축제 야시장 순대 가격' 이라는 글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글엔 그가 축제 야시장에서 사 먹었다는 분식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는데요, 사진에는 순대 한 접시와 잔치국수 한 그릇, 그리고 떡볶이 한 그릇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 음식의 가격이 모두 3만 4천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순대 한 접시가 무려 2만 원이었고, 떡볶이와 국수는 각각 7천 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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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가지 요금으로 그 욕을 먹고, 가게 퇴출을 당하는 곳도 있는데...
여전히 저렇다는건...
지역 축제 외지 상인 유입이 근본적으로 문제라는 거죠.....;;;
가격 내려달라고 요청하는거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