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 5800억 들였더니…남은 건 '처참한 대가' 후폭풍 커진다
정부가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겠다며 'K비대면 바우처'라는 사업을 벌여왔습니다.
화상회의 같은 비대면 플랫폼을 개발해 공급하면 최대 90%까지 보조금을 줬는데요.
경찰이 미리 짜고 돈만 빼먹은 업체들에 대해 수사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수사 의뢰한 곳만 36곳에 달해 수사가 확대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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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코로나 기간에 어마어마하게 영업 전화 들어왔었는데...
진짜 돈값 못하는 어설픈 서비스 들이밀고,
정부 지원 사업이니 어쩌구 하면서 리베이트 이야기도 하고...
서류 상으로만 도입..
샘플 하나만 들여놓고, 나머지는 서류로 처리하면 얼마 주겠다...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놈도 있었고...
아무튼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었음...
눈 먼 돈이라고 업체들이 개떼처럼 달라붙었던 것 같은데....
세금은 저렇게 새고 있었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