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경쟁률 32년 만에 최저…지원자 평균 연령 '30.4세'
안정적인 직업으로 손꼽히며, 한때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도 상위권을 차지했던 직업, 공무원이죠.
그런데요, 9급 국가공무원 경쟁률이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기사입니다.
4천7백여 명을 뽑는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에 10만 3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21.8대 1, 32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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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낮아진 건 숫자로 보면 그렇긴 한데..
21.8대 1이 낮은 수치냐..하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음....예전에 비해 청년 인구도 줄고 있는게 사실이니..;;
"민간 기업보다 낮은 임금 수준과 경직된 조직 문화 등이 영향을 줬다'고는 하는데...
'경직된 조직 문화'는 정도의 차이이지....
대한민국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기본 탑재된 사양이고..
그럼..뭐 결론적으로 낮은 임금 때문에 지원을 덜한다는 거네요.─ ─)a
좇소기업하고 비교를 하면.....
공무원을 선택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