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이 미국 회사 원격 근무"…FBI 경보 발령
북한 정부에 소속된 IT 기술자 3명이 미국 주요 기업에서 원격근무를 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고 미국 법무부가 발표했습니다.
법무부는 한지호와 진천지, 쉬하오란이란 이름을 쓰는 북한인 3명이 미국인 조력자를 통해서 일자리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력자는 60명이 넘는 미국 사람들의 신분을 도용했고, 회사에서 받은 직원용 컴퓨터를 조작해서 북한인들이 미국에서 일을 하는 것처럼 꾸몄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인들은 우주항공과 방산업체, 실리콘밸리 기술회사를 포함해 300개 정도 기업에서 일을 해서 우리 돈 94억 원 정도를 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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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애니메이션 외주하는 거 나오더니...─ ─)a
분야가 아주 다채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