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든다고..지옥이 된 연병장 "2024년 '얼차려' 이게 맞나?"
주말 22시 취침 시간 되자마자,
그냥 지 맘에 안든다고...
아무런 이유없이....
연병장에 완전군장으로 집합 시키고,
방독면 쓴 후, 몇시간씩 연병장 뛰는 뺑뺑이 돌렸던....
장교놈이 생각나네요...─ ─);;
옛날이고...자대이긴 했지만....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중 제 정신인 놈이 없었던 것 같은....;;
신병 교육대에서는....입소 다음날 사회물 빼야 된다며, 35도 가까운 폭염이었는데 오후 내내 얼차려...ㅋ ㅋ)
결국 한 놈 토하면서 실신하니까 급하게 중단....
그러고보니..그때도 그랬네요...─ ─);
이후에는 말 안들으면 군화신은채 발로 차버림...;;; 당시 훈련병 동기 중에 훈련소 내무반에서 조교 군화발에 차이고 짓밟혀 다리 병신되어서 퇴소한 놈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