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80만원(2600유로)에 팔리는 크리스챤 디올 가방이 하청업체에 단돈 8만원(53유로)을 주고 제작돼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탈리아 경찰과 검찰이 명품 제조사 하청업체들의 '노동 착취'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입니다 이탈리아 법원은 이들 업체와 계약을 맺은 책임을 물어 디올 이탈리아지사가 소유한 가방제조업체 디올 SRL에 대해 1년 동안 사법 관리를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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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는 그렇다고 쳐도...

가죽도 저가형이란 이야기인가.....;;;

그건 그렇고..

8만원도 안되는거 받았다고 무죄라고 하면서 정신 승리할 것 같은데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