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1병 6,000원 시대’ 오나…술값, 24년 만에 최대 폭 상승
지난해 소주 가격이 전년 대비 7% 넘게 오르는 등, 주류 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소주와 맥주 같은 대중적인 술 가격은 올해 또 인상될 가능성이 있어서 서민 살림, 더 팍팍해질 것 같습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 주세가 30원 넘게 또 오르고, 소주병 공급 가격도 최근 20% 넘게 뛰는 등 인상 압박이 계속된다는 겁니다.
"맥주하고 막걸리는 (주세가) 물가연동제로 택해진 상황이기 때문에 물가가 굉장히 오른 측면이 세금으로 반영되는 시기가 이제 올해부터 시작이 됩니다.
출고가가 백 원 내로 인상돼도 대형마트나 편의점, 식당의 소비자 가격은 몇백 원에서 최대 천 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소주 한 병의 식당 가격이 곧 6천 원에 이를 거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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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서 세금이 자동으로 오르고, 그래서 술값이 오르는...
무한반복의 멋진 구조네요...─ ─)a
식당에서 소주 1병에 6천원이라....헐....
언제나 그렇듯.....오른다....그러니 각오해라...로 대책도, 분석도, 의견도 없이..
뉴스는 끝납니다....ㅋ ㅋ); 9시 땡하면 윤도리 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너무 많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