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공간에 "토마토 됐다"…시청역 참사 '혐오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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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공간에 "토마토 됐다"…시청역 참사 '혐오글' 충격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시청역 교통사고 현장에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를 둘러싸고 혐오 표현과 갈등도 잇따르는 모습입니다.
사고 이후 현장에는 시민들이 놓은 국화꽃과 추모 편지가 곳곳에 남아 있는데, 몇몇 편지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너네 명복을 빈다"며 가벼운 말투로 남긴 글도 보이고, 사망 사고를 조롱하는 듯한 편지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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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터넷에 형체 없는 키보드 워리워 형태로만 비난과 비방만 존재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조직적으로 발전해 비난과 비방에서 혐오와 갈등이라는 괴물이 된 것 같음......─     ─)y-~~

1 Comments
81 HIKARU 07.04 09: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