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은행 직원인 줄" 보이스피싱 실제 대화
5월 11일, 한 제보자가 보이스피싱 같다며 통화 녹음 파일을 YTN에 제보했습니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대출상품 관련 문자를 받았다", "얼마 후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그런데 개인 정보를 물어봐서 의심스러워 안 하겠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보자는 "현재 내가 임금 체불 상황인데, 내 상황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지 놀라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보자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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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좀 어색한 말투, 어조로 구분이 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걸로는 구분이 안되겠네요.─ ─);
영상 속 여자 목소리는 계속 듣다보니, 아주 약간 발음이 묘한 부분이 있기는 했는데, 남자 목소리는 그런 부분이 전혀 없는 듯...
이제는 조선족이 아니고, 한국인이 직접 하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