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내렸는데 라면 값 그대로?…영업이익 잔치 벌였다
요즘 라면값 많이 올랐죠. 밀과 팜유 같은 원료 가격이 치솟았다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원료 가격이 떨어졌거든요. 그래도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고, 식품업체들 영업이익만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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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올랐다는 핑계로 가격 다 쳐올릴 때 국가에서 브레이크를 한번만 제대로 걸어줬어도 이렇게 미친 듯이 올리진 못했을 것 같은데...
국민들 어떻게 사는지는 전혀 관심 없는 굥과 정부라서....
전혀 제재가 없었죠...
원재료가 올라서 가격을 올리는걸 어떻게 막아....라고 체념하는 목소리도 있던데...
그런거 합당하게 올리는지 감시하고 담합 방지하고 가격 인상 억제하라고 정부가 있는거고...정부 부처가 있는거고..공무원이 있는거죠...;;;
한번 올린 가격은 절대 안내려오는게 국룰인데.....참....─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