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는 아내 콘텐츠에 '시끌'…"편견 초래" vs "획일적 사고"
남편의 도시락을 만드는 유튜버의 콘텐츠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내용 살펴봅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8월 보도된 '남편 점심 만들기 유튜브, 뭐가 문제냐면요'라는 제목의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언론사의 시민기자가 작성한 해당 기사는 '주부의 남편 도시락 만들기 콘텐츠는 여성의 요리가 성역할로 국한되는 것을 초래한다'고 주장했는데요.
해당 기사가 뒤늦게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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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뭔가....확실히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 같음....─ ─)a
아내가 남편 도시락 싸주는게 가부장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고..
그걸 또 뉴스로 내보내는 기레기가 있다는 것도 웃기는 것 같고...
요즘 보면...진짜..2023년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