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아들이 왜…" '군입대 후 우울증' 알아채지 못한 신호
군 입대 이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스무살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다 두 달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아들이 왜 우울증이 생겼는지, 빨리 치료할 수는 없었는지 부대 측에 설명을 요구했지만 아무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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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부대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형태가 변해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는 것 같네요...─ ─)a
민간이 조사해봐야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사들이 제대하기 전까지는 그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도 뻔하고...
혹...가혹행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근무하면서 저정도 이상 상태가 보였다면 충분한 후속 조치를 해줘야 했을텐데....그게 전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그 놈의 간부..대대장 근무평가가 뭐라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