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청년의 절망… 어쩌다 '시골 악습' 고발 유튜버 됐나
경남의 마을로 귀농한 유튜버가 1년 동안 올린 영상의 변화가 화제입니다.
원래는 시골 동물들과 놀고, 눈 내린 과수원 풍경에 감동하던 유튜브 채널이었는데 어느새 시골의 악습을 고발하는 영상으로 가득 찼습니다.
유튜버는 마을 이장과 약속하고 과수원을 임대해 농사를 지었는데 갑자기 주인이 나타나 나가라고 하고, 귀농을 도와야 할 정부 공인 '마이스터'는 온갖 불법을 종용했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을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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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던 고향이 아닌 이상 귀농 텃세가 장난이 아니라고 듣기는 했는데...
여기는 더 심각한 것 같네요....─ ─)a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