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간부가 보이스피싱 인출책…“남자친구에게 속았다”
한 5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 인출책 역할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여성, 서울의 한 자치구청 6급 공무원이었는데, 온라인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부탁해 이런 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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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구청 간부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상의 남자친구를 위해 보이스피싱인지도 모르고 했다고....??
그리고 수수료도 받았다고..??
.....ㅋ ㅋ);; 지나가던 댕댕이가 웃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