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어시장 안내문에 시끌…바가지 요금 논란 의식?
바가지요금과 지나친 호객 행위 등으로 비판을 받아온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이번엔 유튜브 등의 촬영을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온라인에 소래포구 어시장 입구에 설치된 입간판이라며 이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브 촬영, 방송 촬영은 사무실을 경유해 달라는 안내가 적혀 있었는데요.
그 아래엔 '악의적, 고의적 편집으로 시장에 손해를 끼칠 경우 민·형사상 책임 및 추후 촬영 금지'라는 경고문도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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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촬영 제재 및 촬영 금지...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