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매…“전세 사기로 1년 사이 46억 원 챙겼다”
서울 금천구의 한 오피스텔을 사들여 전세 사기를 벌인 남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세금이 매매 가격보다 높은 시장 상황을 이용해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40억 대 사기를 벌인겁니다.
=======================================================================
전세 사기가 끊이지 않네요...─ ─);
전세 사기 사건마다 공범으로 공인중개사가 다 끼어 있는데...
공인중개사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되기도....
공인중개사가 저런 범죄에 가담했을 경우 처벌 수위를 극도로 높혀놓으면 과연 저런 사기에 참가할까 싶기도 한데..
아무튼, 사기꾼 남매 46억 해쳐먹고...실제로는 얼마나 토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