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 위협한 학부모, 경찰대 출신 스타강사였다
수능 때 자기 아이를 부정행위로 잡아냈다고 감독관의 학교에 찾아와 "네 인생도 망가뜨리겠다"라며 위협한 학부모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이 학부모가 알고 보니 경찰대 출신의 '스타강사'라는 사실이 새롭게 전해졌습니다.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에게 '내가 변호사인데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며 폭언한 학부모가 실제 경찰대 출신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형사법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타 강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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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기가 법 위에 서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
굥의 주장한 공정한 사회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