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밤 청장은 캠핑장에서.. 자느라 보고 전화도 못 받아
공무원도 사람이고, 휴가갈 수 있음...
뭔 잘못이냐고 옹호하려고 하는 세력들이 보이던데..
맞음..
공무원도 휴일이니까 휴가갈 수 있음.
그런데..
자리 비울 때 백업체계가 전혀 작동안함....직무태만..
그리고, 경찰청장 정도의 고위 간부고 주요 직위라면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야 되는게 책무임....직무태만
이건 군대나 사회생활해 본 사람이라면 무슨 이야기인 줄 알거임.
그리고, 대형 행사와 이벤트가 있는데, 휴가 쓰는 것도 사실 정상적으로 보기는 어려움.
휴가 쓸 수도 있지만, 책임이 있는 사람이 휴가를 이 때 쓰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함.
왜냐면....이 사람이 경찰청장이기 때문.
뭔가 밝혀지면 계속 물타기로 본질을 흐리려는 무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