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은 그대로인데 양 줄여…소비자 울리는 '슈링크플레이션'
요즘 과자 양이 좀 적어진 것 같다거나, 햄버거 안에 든 게 별로 없다라고 느낀 분들 계실 겁니다. 가격을 올리는 대신, 제품의 양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 플레이션' 전략을 쓰는 업체가 늘어서입니다. 원료 값이 올라 어쩔 수 없다는 게 업체들 입장이지만, 소비자들은 '눈속임'이라고 비판합니다.
물가가 미친 듯이 올랐고..또 오르고 있는데...
가장 많은 형태는 뭘까요?
1번 - 양은 그대로, 가격만 오른 제품
2번 - 양은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인 제품
3번 - 양도 줄이고, 가격도 올린 제품
포장지 바꾸고 해야 되니, 우선은 원자재 올랐다고 미친 듯이 올리기 위해 1번이 현재까지는 가장 많은 것 같고,
곧, 3번으로 정비해 또 가격 올리는 짓거리 할 것 같음...
석유와 마찬가지로 이전에 올랐던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제 반영하는 거다 어쩌구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