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15억…윤석열표 ‘국민제안’ 웹주소 바꾸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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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15억…윤석열표 ‘국민제안’ 웹주소 바꾸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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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번엔 15억…윤석열표 ‘국민제안’ 웹주소 바꾸는 데 쓴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7083.html?kakao_from=mainnews


현재 국민제안 누리집 주소는 권익위가 운영 중인 국민신문고 도메인(epeople.go.kr)으로 시작하는데, 이를 대통령실 도메인(president.go.kr)으로 시작하게끔 바꾸겠다는 것


정부는 도메인 분리 외에도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9억)을 포함해 국민제안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총 25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제안은 지난 6월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새롭게 도입된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다. 대통령실과 시민 간 직접소통 창구란 점에서 국민청원과 비슷하지만, 국민청원과 달리 제안·청원 및 답변 내용 등이 일체 공개되지 않는다


...........국민신문고를 그냥 없애면 욕 먹을 듯 하니...

재구축이라는 핑계로 구축비 삥땅치고, 누가 뭘 올렸는지, 확인은 했는지, 답변은 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웹사이트로 바꾸면서 없애겠다는 이야기네요....ㅋ     ㅋ)

1 Comments
99 Max 2022.11.16 17:06  
??? : 아니.. 왜 전임들은 쓸데없이.. 기업들 팔꺽어서 재단같은거 만들다가 걸리구 그랴~!...세금으로 대놓고 해먹으면 되는데.. 바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