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히키코모리’…“서울 청년 13만 명, 은둔 또는 고립”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실업자 수는 86만여 명.
그중 청년 실업자는 21만 5천여 명으로, 전체의 약 25%에 달합니다.
여기에 고금리와 고물가까지 겹치며 경기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년들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 "능력주의와 경쟁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교육 체계와 사회문화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와 사회가 청년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얼 해야 할지 고민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에서는....
주120시간 노동에...
언제나 짜를 수 있는 노동 유연성에..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생긴 노조 자체를 무조건 불순세력으로 몰아 압수 수색하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 먹을 수 있는...
그런 고민을 2030을 위해서 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