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든다고..지옥이 된 연병장 "2024년 '얼차려'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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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든다고..지옥이 된 연병장 "2024년 '얼차려' 이게 맞나?"

주말 22시 취침 시간 되자마자,


그냥 지 맘에 안든다고...


아무런 이유없이....


연병장에 완전군장으로 집합 시키고,


방독면 쓴 후, 몇시간씩 연병장 뛰는 뺑뺑이 돌렸던....


장교놈이 생각나네요...─    ─);;


옛날이고...자대이긴 했지만....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중 제 정신인 놈이 없었던 것 같은....;;


신병 교육대에서는....입소 다음날 사회물 빼야 된다며, 35도 가까운 폭염이었는데 오후 내내 얼차려...ㅋ    ㅋ)


결국 한 놈 토하면서 실신하니까 급하게 중단....


그러고보니..그때도 그랬네요...─   ─);


이후에는 말 안들으면 군화신은채 발로 차버림...;;; 당시 훈련병 동기 중에 훈련소 내무반에서 조교 군화발에 차이고 짓밟혀 다리 병신되어서 퇴소한 놈도 있었음...;;

2 Comments
81 HIKARU 05.28 15:53  
일명 ‘얼차려’로 불리는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 사망한 훈련병이 24kg 안팎 무게의 군장을 메고 연병장 내 ‘선착순 달리기’를 하는 등 가혹행위에 준하는 훈련을 받은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훈련병이 든 군장 무게를 늘린다며 전투화 등으로 채워진 군장 빈 공간에 책 여러 권도 넣었다고 한다. 군 수사당국은 해당 부대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에게 훈련병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대 과실이 있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적용해 민간 경찰로 사건을 28일 이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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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중위라고 해봤자....20대 중반~30대초반....일텐데...;;; 에휴.....
81 HIKARU 05.29 03:56  
신상 털렸네요....
중대장 관련해서 일화(?)가 많은 것 같은....
자기도 제대로 안해본거....시킨 숏컷..뭐시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