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모차'가 더 잘 팔리는 한국" WSJ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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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차'가 더 잘 팔리는 한국" WSJ도 놀랐다

출산율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에서 유모차보다 반려견을 태우는 이른바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는 상황에 외신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한국에서 출산율은 낮아지고 반려동물 수는 늘면서 반려동물용 유모차, 일명 개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한국에서 "지난해 등록된 반려견 수는 2018년 대비 두배 이상으로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G마켓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모차 판매량이 유아용 유모차를 넘어섰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같은 추세를 유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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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차..

예전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키워보니...


노견되어서 아프기 시작하면...


저렇게라도 데리고 나가서 바깥 공기라도 쐬게 하고 싶어짐....─     ─)a


노견은 그렇다고 쳐도 개가 어린데 사는건 다른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면...그것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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