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온 이메일 열었더니…"사람은 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 압박

뉴스토론

회사서 온 이메일 열었더니…"사람은 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 압박

티몬과 위메프 사태 이후 큐텐 그룹 계열사에서 최근 권고사직과 희망퇴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큐텐의 계열사인 큐익스프레스에서 퇴사한 직원들에게 돈이 없으니 퇴직금 분할 지급에 동의해 달라고 이메일로 요구했습니다. 만약 동의하지 않으면 다른 동료들의 급여와 재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듯한 문구도 넣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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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세금 들여서 회생시킨다는게...참...─   ─);;


저 이메일에 사람은 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라는 문구를 넣은 넘은...


밤길 조심해서 다녀야 될 듯....


그 메일 받은 사람들...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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