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SNS 금지법' 나오자 "국회에서나 금지하라" 반응 이유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SNS 중독을 마약·도박·술과 함께 4대 중독으로 꼽았습니다.
조 의원은 "학생들이 SNS에 과몰입해서 학업과 성장에 큰 방해가 온다"며 "학교에서 SNS 사용 금지하자"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학교에서 SNS 사용 금지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SNS의 사용 시간과 중독성이 있는 기능들을 줄이자며 관련 법안을 발의했는데요.
일각에서는 학생들의 인권과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또 "국회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라"는 조롱 섞인 반응도 나왔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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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청소년의 SNS 이용을 규제하는 법이 통과되었다고 하던데...
목적이 다르잖아요...이건...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