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죽 허위 광고 의혹' 백종원 더본코리아가 받은 통보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허위 광고 의혹으로 고발된 가운데, 강남구청으로부터 시정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청은 최근 더본코리아에 대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 및 제14조 위반을 이유로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금지에 따른 시정 명령을 통보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4일까지 의견 제출 기한이 주어졌으나 별도의 진술 없이 이번 결정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본코리아 ‘덮죽’ 광고 문구를 문제 삼는 고발인 A씨의 글이 올라오면서 촉발됐다. A씨는 “‘덮죽’ 광고에 ‘자연산 새우’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허위 사실”이라며,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명확히 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강남구청에 형사 고발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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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종원....ㅋ ㅋ)
매일매일 새로운게 나오네요....
더본코리아 상장 이후 고발을 통해 밝혀지는 일들이고,
시기적으로도 참 미묘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백종원은 애초에 장사꾼인데....
예능으로 잘 포장된거..포장지 벗겨진거죠......뭐...─.─)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