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은 갈비찜, 학생은 카레밥"

뉴스토론

"의원님은 갈비찜, 학생은 카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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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한 대학생 기숙사에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기숙사 식당 한 공간에서 학생들과 섞여 저녁까지 먹었는데요,
학생들 한끼보다 10배 이상 원가를 들인 특식이 이 귀빈들에게만 제공됐습니다.

이럴거면 아예 따로 먹지 그랬냐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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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구조가 신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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