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 '더 탐사'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논란 당시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한 남성과 나눈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통화에서 강 수석은 MBC를 '매국언론'이라고 지칭하면서, MBC 앞에서 우파 시위를 벌이겠다는 이 남성에게 주변에 좀 그렇게 해달라, 또, 주변에 그렇게 전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얼마나 고생이 많으셔"‥"시민사회수석, 대통령 심기 보좌가 업무인가?"

앞선 통화 녹취에 따르면 강승규 수석은 우파 시위를 그냥 요청만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수고에 대한 보상방안을 찾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언급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앞서 강 수석은 국민의힘 전당대회 경선에 관여한 논란까지 있었는데요.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의 역할이 이런 것일까요?
==============================================================================================================

극우유튜버...자유총연맹....태극기부대 집회...

모두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네요...

저 돈은 다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