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보니 식당갔다가 내 귀를 의심케하는 ...
얘기를 들었음 ㅡ..ㅡ..
밥먹고 나오는데 식당앞 의자에 최소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쯤 보이는 할머니들이 식사하고 식당커피 뽑아놓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할머니 1 - "일좀 하게 할려면,. 같은 당으로 뽑아줘야 될거 같어!"
할머니 2 -"그게 뭔말이여~"
할머니 1 -"뭣좀 해볼려고 해도 일을 못하자나 지금~이번에 한번 같은데로 바꿔주면 뭐라도 좀 되지 않겄어~"..
할머니 2 -"아!.. 그건 그렇구먼..."...........
헐~! 내 살다 살다..까진 아니고.. 문통된 이루호 노인들이 모여서.. 저런 소리 하는거.. 첨들어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