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으로 집에 있으니....

노땅클럽(Noddang Club)

재택으로 집에 있으니....

86 HIKARU 8 714 0

창문 좀 열어놓고 있느니까,

집 앞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뭐하고 있는지 다 들리네요....ㅋ    ㅋ)


숨박꼭질하고 있나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가 계속 들리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들리네요...


.......아....지겨움.....격리...ㅋ     ㅋ);;;;;

8 Comments
86 HIKARU 2023.05.11 10:38  
앜...누가 애 울렸음....애 우는 소리 들림...
선생님..빨리 달래주삼....
51 엑스 2023.05.11 11:35  
하루에 한번씩은 애들이 울죠~_~ㅋ
86 HIKARU 2023.05.11 11:55  
애 울음소리가 그치니....개 짖는 소리가...
51 엑스 2023.05.11 13:34  
캐나다 왔던 초창기에 초등학교 앞에 살았었는데 고등학교는 쉬는날인데 초등학교는 학교가는날이면 정말 대박이였쬬~_~ㅋㅋㅋ
M Max 2023.05.11 11:53  
그래도 어른들이 술쳐먹고 싸우는 소리 들리는거 보단... 백배 나음..ㅡ..ㅡy~..
86 HIKARU 2023.05.11 11:54  
앞쪽에 술집 있어서...해 떨어지면 술쳐먹고 싸우는 소리가 종종 남...;;;
M Max 2023.05.11 12:11  
??? 앞쪽인 술집, 뒷쪽엔 어린이집???..  오묘한 조화속에 사는 울 까르~~~옹~!
M Max 2023.05.11 12:17  
그러고보니.. 울집 길건너가.. 사람들 산책하는 공원에서 족구장으로 둔갑하더니..  주말마다.. 족구차러온 인간들이 꽥꽥 소리지르고.. 막걸리판 벌려서.. 개짜증...  주말에 늦잠좀 자려고 하면.. 아침부터.. 아주 발광임..ㅡ..ㅡy~
공원이었을때는 애들 재잘거리는 소리밖에 안들렸던 곳인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