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다라미 하나 샀음...
다림질 거의 안하고 입는데...
반팔은 아무래도 긴팔에 비해 다림질 안하면 빨래한 후에 꼬깃꼬깃해지는 경향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대충이라도 다려 입기 시작...
다림질을 하도 안했더니..
구석에 쳐박아둔 다리미 상태를 오랫만에 봄...
테팔꺼 스팀 다리미 저렴이 버전이었는데,
물 넣는 부분과 막는 부분의 플라스틱이 으스러져서 흰가루 날림....
오래되기는 했는데, 실 사용은 별로 안했음...
이 다리미 전에 샀던 필립스꺼는 잘 사용하다가 물이 다 새서 버렸던 것 같고...─ ─)a
그래서....스팀 다리미 저렴이 버전은 영...신뢰가 안감...
스팀 다리미인데..스팀 엉망으로 나와서 안쓰고...그냥 따로 분무기 사용해서 다림...;;;
이번에는 다시 필립스껄로 스팀 다리미 말고 스팀 기능 없는 건식 다리미 사봤음...
3만원...─ ─)a 필립스 제품들도 가격 올랐다고 하더니...진짜 오름....예전에는 이게 2만원 중반 또는 세일할 때는 2만원 초반에도 구매 가능했던 것 같은데....;;
뭐...저렴해도 기본 기능은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