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 포장공사 후 다닐 수 없게 됐어요
최근에 지역 뉴스들 종종 올라와서 보는데...
황당한 사건들 많네요...─ ─)a
하긴 황당하니까 뉴스 소재가 되기는 했겠지만...
저게 뭔데...14년이나 걸리고...
그리고 결과물이.....참....─ ─);
Author
노땅클럽(Noddang Club)
4 Comments
Max
2023.08.03 11:18
시골길들 포장해 놓은겨 대부분이.. 기존 농로 폭보다 좁은게 대부분.. 고향쪽도 보면 포장 하기전에는 농로라도 차나 경운기 두대가 간신히 빗겨갈 정도는 됐는데.. 포장후에는 진짜 차한대 딱 지나갈 만큼 폭이 좁게 되있던.. 턱도 높아서 갓길 바깥쪽으로 빠졌다가 올라올수가 없음 ㅡ..ㅡ..
Congratulation! You win the 22 Lucky Point!
HIKARU
2023.08.03 11:19
가다가 반대쪽에서 차나 경운기 오면...그대로 후진해야 되는건가요?
Max
2023.08.03 11:28
그렇죠.........ㅡ..ㅡ.. 시골길 포장된곳 대부분이 그렇다능... 대신 차가 많이 안다니고.. 길 중간에 피해갈 공간은 약간 넓혀놓은곳도 있고 그럼..ㅡ..ㅡ.. 멀리서 차 나오는거 보면 알아서 그쯤에서 누군가 멈춰서 상대방 지나가길 기다려야죠...
헌데 뭐 이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님.. 농로같은경우.. 거기 붙어있는 밭주인이나, 논주인이 그 뚝에 뭐라도 심어 먹으려고 길전체를 넓게 포장 못하게 민원 넣는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들음... 콩이나 깨..그런거..
헌데 뭐 이건 어제 오늘 일도 아님.. 농로같은경우.. 거기 붙어있는 밭주인이나, 논주인이 그 뚝에 뭐라도 심어 먹으려고 길전체를 넓게 포장 못하게 민원 넣는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들음... 콩이나 깨..그런거..
HIKARU
2023.08.03 11:34
양아치 같은 이웃 있으면 칼부림 나기 딱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