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공격 피한 유일한 마을"…25살 여성이 지켜냈다

노땅클럽(Noddang Club)

"하마스 공격 피한 유일한 마을"…25살 여성이 지켜냈다

86 HIKARU 3 661 0

이스라엘에서 무장세력 하마스의 공격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낸 25살 여성이 영웅으로 불리고 있다는 소식 함께 보시죠.

외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불과 1.6km 떨어진 마을 미르암의 보안요원인 임발 리버만은 주민들과 함께 작전을 펼쳐서 하마스 대원 25명을 사살했습니다.


===============================================================================


전쟁이나 재난 뉴스는 언제나 영웅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건 좀...아니다 싶은...─    ─)a


그리고 저게 꼭 여성을 강조해야 되는 건가 싶은데..


이스라엘은 잘 아시다시피 여자도 의무복무하는 몇 안되는 나라죠....

3 Comments
M Max 2023.10.12 11:09  
이스라엘도 무모한건지 대담한건지 모르겠던...  본인들이 압박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곳 바로 코앞에.. 마을들이 왜 저리 많음??..
첫날 뚤린것도 보면 철책경비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듯.. 그럼 압박을 하질 말던가 ㅡ..ㅡ.. 데체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86 HIKARU 2023.10.12 13:11  
아이언돔 부작용(?)일지도....
공중에서 오는 위협은 아이어돔이 다 막아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 공중에서 침투해서 배후에서 들어오는 시나리오는 없었나 봄...
아래 25세 여성이 대응 잘해서 마을 사람 하나도 안죽었다는 걸 봐서는 대비는 다 해놓은 것 같음....
M Max 2023.10.12 13:37  
저기는 천운이죠 뭐...  암튼 저동네 저상태로는 영원히 해결 안날거 같고..  주변 위대한 아랍 형제국들에서 가자지구 민간인들 만이라도 좀 받아 주면 좋겠구먼... 나서서 지네 쪽으로 오라는 아랍국이 하나도 없는.........아니.. 살만이도 주둥이로 나불 대지만 말고 지가 데려가면 돼겠더구만...

보니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알박기 할때부터도 원래 나라같은거 세우는건 관심 없었던거 같던.. 어디서든 어느나라에 속해있던 아랍인으로 살고 싶은거지... 그럼 주변 아랍국중에서 몇군데 나서서 받아주면 끝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