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62% “초봉 낮아도 야근 없는 직장 선호”…프리터족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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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62% “초봉 낮아도 야근 없는 직장 선호”…프리터족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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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62% “초봉 낮아도 야근 없는 직장 선호”…프리터족이 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66994?sid=105

Z세대 취준생 177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62%가 초봉이 높은 직장보다 ‘야근과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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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족~~~~~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ㅋ   ㅋ)y-~~

4 Comments
M Max 02.19 13:42  
프리터들이 더 바쁘게 살던데 ㅡ..ㅡa... 내가 아는 그 프리터가 아닌가 ㅡㅡy~..
프리랜서랑 프리터랑 다른게 프리터들은 투잡쓰리잡~ 주야 안가리고 엄청나게 하던데 ㅡ..ㅡ..
39 은성쓰 02.19 14:42  
프리터족? 처음 들어보네요.
M Max 02.19 14:59  
내가 처음 프리터족 알게 된건 닛뽄애들중에.. 알바식으로 하루에 여러가지 일해서 거의 회사다니는 애들만큼 돈 잘버는 애들 지칭하는걸로 들음... 그게 울나에서는.. 그냥 자기 시간선택제로 일하는 사람으로 바뀐듯 ㅡ..ㅡ.. 아니면 기자가 프리랜서랑 해깔렸든지 ㅡ..ㅡ
86 HIKARU 02.19 15:44  
나무위키의 프리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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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リーター. 일본에서 유래한 사회 용어로, 프리(free)와 아르바이터(arbeiter)의 합성어(Freeter)이다. 비정규직과 유사하나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1980년대에 취직보다는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청년층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단어이다. 이들은 주로 편의점, 오락실[1] 등에서 단기 혹은 중장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간다. 한국에서는 2010년 이후 등장하였다.

1987년에 처음 프리터라는 단어로 명명되었다. # 이 역시 아르바이트의 하나에 해당하나, 일반 단기 혹은 초단기로 1년 이하 정도로 근무하는 보통의 아르바이트와는 다르게, 몇 년 이상 중장기적으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혹은 그러한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로 정착되었다. 대체로 '정규직'을 제외한 비정규직 전반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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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은 이런데,
제가 아는 선에서는 일본에서 온 단어이고, 당시 일본 알바 시급이 좀 높다보니,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급여와 직장에 나가서 일하고 받는 급여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 되니, 굳이 쌍욕 먹으면서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는 것보다 아르바이트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니,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족속들....특히 장기간 아르바이트로만 생활하는 족속들을 가르키는 것으로 알고 있음.
긍정적이냐..부정적이냐....를 굳이 따지면, 부정적인 느낌이 더 드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