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부터 습기가..
장난 아님 ㅡ..ㅡ..
비오려그러나 하고 날시예보 보니 비올 계획도 없음 ㅡ..ㅡ..
안개 비스무리하게 자욱한데...
이게 바람타고 집안으로 들어오는듯.....
방바닥에 발바닥이 쩍쩍 붙어다님.... 키보드 자판이 끈적거림 ㅡ..ㅡ..
여름에 뜨겁다와 덥다의 차이를 확실히 실감시켜주는 요즘 이라능 ㅡ..ㅡy~..
그리고 한가지 패턴을 알아냈는데...
여름이면 시끄럽게 낮이고 밤이고 울어대는 매미... 쓰르라미 말고 매미...
이녀석은 특이하게 습도 놓으면 안우는거 같던....
반대로.. 시끄럽긴 해도 매미가 울면... 습도가 그나마 좀 살만하게 내려갔다는 신호 ㅡ..ㅡ...
울어라 매미야~ 맴~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