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차에 실탄 500개 싣고 갔다"...국회작전 1공수여단장 실명 인터뷰

노땅클럽(Noddang Club)

"지휘관 차에 실탄 500개 싣고 갔다"...국회작전 1공수여단장 실명 인터뷰

지난 3일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의 최고지휘관 아성현 여단장(준장)을 JTBC가 실명 인터뷰했습니다. 이 여단장은 "대테러작전인 줄 알았다"며 "현장에서 작전 대상이 민간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실탄 500발은 지휘관 차에만 싣고 갔다, 하지만 불출하지 않았다"며 "총은 뒤로 메고 민간인과 충돌하지 말라고 했다"고도 했습니다. 이 여단장의 충격적인 양심 선언. 지휘관의 발언은 모두 내란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육성 인터뷰는 오늘(6일) 저녁 6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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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계엄령 소식 듣고 바로 우루루 몰려온 일반 시민들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싶음...

1 Comments
M Max 12.06 13:35  
이번 겨울엔 국민들 길바닥에서 또 떨지 않게 탄핵 가결 되야 됨..ㅡ..ㅡ..
국회에서 탄핵만 가결 되면 국민들 거리 압박 없어도 헌재에서 저 내란상황 하나만 가지고도 탄핵 확정임.
헌재에 떡열이 친구 할배가 앉아있어도..  인용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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