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차에 실탄 500개 싣고 갔다"...국회작전 1공수여단장 실명 인터뷰
지난 3일 국회에 투입된 제1공수특전여단의 최고지휘관 아성현 여단장(준장)을 JTBC가 실명 인터뷰했습니다. 이 여단장은 "대테러작전인 줄 알았다"며 "현장에서 작전 대상이 민간인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실탄 500발은 지휘관 차에만 싣고 갔다, 하지만 불출하지 않았다"며 "총은 뒤로 메고 민간인과 충돌하지 말라고 했다"고도 했습니다. 이 여단장의 충격적인 양심 선언. 지휘관의 발언은 모두 내란의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육성 인터뷰는 오늘(6일) 저녁 6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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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계엄령 소식 듣고 바로 우루루 몰려온 일반 시민들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