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미에서 탑 가수를 꼽으라면 단연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할수 있슴다..

머 북미에 살아도 나이도 있고 딱히 이팝을 안듣고 라디오도 안들어서 체감은 크게 안하지만 인터넷에서 난리 치는거 보면....

머 하튼....현재 북미 투어중인 그런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에 벤쿠버 콘써트를 하죠....금토일인가 금토인가 합니다.....

티켓 리셀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호텔값에 에어비앤비에 난리가 났어요...

다른동네, 다른나라에서 공연 보러 오고....

경찰인력 추가 투입하고....

콘서트장 인근 도로 차 못다니게 다 막고....

테일러 스위프트 가는길은 무슨 대통령 경호보다 더 심하고요...

벤쿠버시는 무슨 테일러 스위프트 어쩌구 저쩌구 하고....

주말에 다운타운은 근처도 가면 안되겠네요......

근데 요거 밑에 맥도날드에서 주최한다는 에프터파티는 안주로 감튀주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