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상회담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뭔가 현실감이 없었던..;;
정은이 사실 외국물 먹어서 좀 나은놈이지 않을까 했는데, 똑같이 핵실험하고 미사일쏘고 사람쏴재끼고 해서 저놈도 별반 다를게 없구나.. 권력에 취하면 다 저래되나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면 장성택을 비롯해서 권력서열들을 하나하나 죽인게, 강경파 배제해서 개방노선으로 가기위한 포석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젭알 이번만은 한반도에 핵무기가 사라지고 평화로워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경제에 주력하면 굉장히 이득인 돈들이 국방비에 너무 많이 쏠리고 있는듯 하니..
북한도 더이상은 딴짓 못하게 국제교류에 의한 돈의 달달한 맛을 느껴서 다시 뻘짓 못하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