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1일째...
뭔가 긴 휴가이듯 1일째라고 적었지만 2일째인 내일이면 끝나버리는게 함정...(ㅡㅂㅡ;;;
나머지 남은 휴가들은 언제 쓸 수 있을지 알 수가 없...
추석 연휴도 풀로 출근할 것 같고...
오늘, 내일 휴가로 쉬는 것도 다른 날 철야로 땜빵해야 될 것 같고...
어찌하다 많은 일을 맡고 있는 상태여서 제대로 쉴 수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그나마 이렇게 이틀이라도 방구석에서 게임하고 영화보는걸로 조금 스트레스가 가시기는 합니다만...
쌓여만 가는 일들을 생각하니 게임도 손에 잡기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년 여름즈음 잘 풀릴 것으로 예상을 해가며 열일하고 있지만 과연 잘 될지...컥;;
아무튼 휴가같지 않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우동군입니다.
노땅 클럽 형님과 많은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