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이라는 말도 참 우습지만..ㅡㅡ;;

동네가 추우니 그냥 파카를 입는것일뿐인데...

하튼...

일단 대표적인 캐나다 구스..

이게 한국에서 인기있을땐 벤쿠버 사람들은 저언혀 몰랐다죠...그런게 있는건지도 모르고..겁나 추운동네에서만 입는...(정말 추우니까..ㅡㅡ)

근데 한국서 빵~~ 뜨고 여기서도 참 많이들 입습니다요...도대체 겨울에 별루 춥지도 않고 비만 오는 벤쿠버에서 패딩이 먼소용....

가족비지니스로 하는 조그마한 회사였는데 한국덕분에 이번에 주식상장했던데마리죠.....

그뒤에 무스너클..

이건 머 그냥 듸좌인을 위한 듸좌인에 의한...무겁지만 이쁜아이.....

그리고 그안에 스며있는 19금 개그코드들이 있는데........이름과 엠블럼만해도 이미 머..

노비스..

한국 코스코에 들어가있더군요...ㅡㅡ;;..여기 코스코엔 저언혀 있지도 않는데...

여담으로 한국엔 캐나다구스,노비스, 무스너클등의 정식매장들이 있는데 여긴 하나도 없슴다...그냥 스포츠매장이나 백화점에서 팔죠...

맥케이지..

한국에선 제작년에 봤는데 벤쿠버에 이번에 들어온...

그나마 아무도 몰라서 보지도 않는....ㅡㅡ

아틱 베이..

요즘 한국에서 핫하더군요..

근데 정작 여기선 아.무.도 모름...파는 매장도 없음...머냐...ㅡㅡ;;

캐나다꺼라고 한국에서 인기많은데 캐나다에서 모르는 아이들...너무 많아여...

한국에 여기꺼 패딩 하나 사가야해서 보다가 어이없어서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