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제PC를 사용 못하고 있음...ㅎ ㅎ)
삼숑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키스킨이 날라감...
2년 정도 사용해서 키보드 소리가 다른 거에 비해 조금 크긴했는데...
키보드 소리 거슬리다는 몇몇 팀원들의 반항과 함께..
회사 건의함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됨..
근데...제 자리하고 팀 자리가 유리로 막혀 있어서 다른 팀과는 소리가 차단되어 있음..
회사 건의함에도...팀원이 넣은 것으로 강력하게 추정됨...ㅋ ㅋ)
어제 열받아서 키보드 확 뽑아서 던져버림....
그리고 현재 키보드 없음...
마우스만 되면 메일 확인은 가능하겠지 했는데...
아침에 생각해 보니....키보드가 없어 비번 입력이 안되던...ㅋ ㅋ)
소리 그래도 덜나는 걸로 주문했는데, 내일이나 올 듯..
이것도 크다고 x랄하면...엿먹으라고 기계식 키보드 사서 쓸려고요...ㅎ ㅎ)
좋은 회사임...
대리나 사원이 부장이 치는 키보드(회사에서 지급된 거) 소리 거슬리다고 항의하고 건의함에도 넣고....
아니면 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을수도...
하긴 뭐...인사권도 인센티브권도...아무것도 없고 책임만 있는 구조니...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