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몬헌 월드 하면서...
짬짬이 시간 날때 하곤 있습니다만...
예전에 아마도 란다루님과 아야님과 PSP때 뵈었던게 떠오릅니다.
정말 게임 시스템도 편해지고 온라인 하는 것도 편했졌지만 물론 재미도 있지만...
예전만큼의 감흥(?)은 잘 안느껴진다랄까요.
오히려 옛 향수, 추억이 떠오르며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오래도록 게임 붙들고 있는 것도 여의치 않고, 해야될 것들도 많고...
먹고 살아가야 하는게 중요하다보니 게임 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뭐 그렇네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뭔가 꽁기꽁기해집니다.
예전 생각들이 부쩍 많이 떠오르네요.
아무튼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ㅡ,.ㅡ)b